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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거실 들여다보고 있었다" 韓2600곳 실시간 생중계 쇼크
A홈페이지를 통해 중계되고 있는 한 가정의 IP캠. [A사이트 캡처] #거실에서 TV를 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온다. 주방의 테이블은 어지럽게 흩어져있고, 소파 위엔 정리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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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발망치 조심" 경고 다음날, 결국 윗집 현관문 도끼로 찍은 20대
도끼 참고사진. [픽사베이]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에 도끼를 들고 찾아가 위협한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.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재물손괴 혐의로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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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서 음주난동뒤 "우린 촉법소년"…배짱 부린 중학생들 반전
14일 YTN플러스에 따르면 경북 포항에서 모텔을 운영 중인 업주 A씨가 미성년자들이 모텔에 들어와 술을 마시고 난동을 피웠다며 피해를 호소했다. [YTN플러스 캡처] 경북 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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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은수의 퍼스펙티브] 분열 조장하는 소셜미디어, 민주주의 위협할 수도
━ 심각한 디지털 플랫폼 중독 장은수의 퍼스펙티브 “페이스북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.”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레사의 섬뜩한 경고다. 심층 탐사 보도를 통해 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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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도 물 '강제샤워' 숨진 日 3살…과거에도 수차례 학대신고
일본 오사카(大坂)에서 3세 남자아이가 엄마의 남자친구가 뿌린 뜨거운 물에 전신 화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, 사건 이전 수차례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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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결과 직후 중환자실행…체코 대통령 '정치 꼼수' 의혹도
밀로시 제만(77) 체코 대통령이 10일(현지시간) 중환자실에 입원하면서 정치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. 미국 CNN 방송과 영국 가디언 등은 이날 제만 대통령이 프라하 외곽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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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방역 연구개발 속도전, 체계 효율화로 대처해야
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·한국과총 명예회장·전 환경부장관 팬데믹은 기후변화와 얽혀 있다. 급격한 기온 강하나 상승은 흉작·기근·역병(疫病)의 3종 세트로 사회붕괴와 전쟁까지 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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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 外
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 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(줄리아 보이드 지음, 이종인 옮김, 페이퍼로드)=이른바 전간기(戰間期), 양차대전 사이의 히틀러 독일은 여전히 매력적인 여행지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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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공장 밝힌 열대어 수백마리…공예작품 ‘공생의 도구’로
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시된 인도네시아 작가 물야나의 ‘심연 속으로’. [사진 청주시]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문화제조창 3층 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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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R갤러리서 바다체험…청주공예비엔날레 1192개 작품 모였다
━ 온·오프라인 동시 개최…32개국 작가 참여 인도네시아 공예 작가 물야나의 '심연 속으로' 작품이 청주공예비엔날에 전시돼 있다. [사진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]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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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에 보는 세상, 사진으로 읽는 하루…10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?
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사진(전송시간 기준)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. 2021.09.10 오후 4:39 일본 고노 담당상,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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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귓속 "삐~"는 난청·과로, 뱃속 "꾸르륵"은 크론병 경고음일 수 있다네요
간혹 경고는 소리를 매개로 한다. 신체도 마찬가지다. ‘삐~’ ‘툭툭’ ‘꾸르륵’ 등등 과거엔 들리지 않던 소리가 어느 순간 나기 시작했다면 특정 질환에 대한 경고음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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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남녀 사망 1위 폐암, 소매점 담배광고 없애자
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지난 1일은 ‘세계 폐암의 날’이었다.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. 그중에 폐암은 발생률로 보면 남성은 위암에 이어 2위, 여성은 유방암·갑상샘암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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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판타지 속 판타지를 찾아서 42화. 호랑이
가깝고도 위험한 존재···역사와 전설 넘나든 호랑이 무서워하면서도 숭배했던 존재인 호랑이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볼 수는 없지만, 이야기·영화·캐릭터 속에서는 여전히 친숙하게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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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 임신부 구한 식당직원의 돌려차기…SNS 난리났다 [영상]
지난 17일 오후 9시 30분쯤(현지 시각) 아일랜드 더블린의 사우스 윌리엄 거리에서 불량배들이 한 임산부를 괴롭혀 한 식당의 직원들이 대신 맞서다 격렬한 몸싸움이 발생했다.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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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술은 1군 발암물질, 하루 두잔도 위험”
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“술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싶다”고 했다. 김경록 기자 “당장 돈이 안 된다고 해도 국민에게 도움되는 일을 하는 게 우리 병원과 민간병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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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술 한 잔은 몸에 좋다' 이 주장에 대한 국립암센터 원장 답변
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국립암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당장 돈이 안 된다고 해도 국민에게 도움되는 일을 하는 게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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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폐결핵 확진, 약 먹고 응급실 갔다" 웹툰작가 조석의 경고
사진 조석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'마음의 소리'로 인기를 얻었던 조석 작가가 폐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조 작가는 7일 SNS를 통해 폐결핵 확진 사실을 알렸다. 그는 "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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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담배 국내 밀수, 1년새 2만갑 → 89만갑 급증 왜?
A씨는 수출용 국산 담배 20만갑을 밀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돼 구속됐다. 평소 알고 지내던 의류 수입업자의 명의를 빌려 마스크를 수입하는 것처럼 가장했다. 그는 컨테이너 안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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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암호화폐 전쟁
조현숙 경제정책팀 차장 ‘거래를 제공하는 그 무엇이라면 화폐라고 불렸다. 돌에서부터 깃털, 담배, 조개껍데기, 구리, 은, 금, 종잇조각 그리고 회계 장부의 항목에 이르기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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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피임약 먹었는데…칠레여성 170명 임신했다, 무슨 일
칠레의 한 약국이 피임약 '아눌렛 CD'의 불량 가능성을 경고하는 포스터. [SNS캡처] #또 한 번의 임신만큼은 피하고 싶었다. 칠레 산티아고 외곽에 사는 신티아 곤살레스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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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담배소송서 패한 건보공단 "항소 이유서 제출" 공방 계속
담배 회사들을 상대로 한 5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항소 이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. 1일 건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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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8000원 비싸? 이미 6년째 인하중" 그가 말하는 담뱃값 진실
'댈구'(대리구매)와 담뱃값 인상. 올해 들어 새로 불거진 이슈다. 이들에게 엮인 공통분모는? '담배'와 '돈'이다. 일부 어른들이 수수료 몇천원을 벌기 위해 청소년들의 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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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8000원 비싸? 이미 6년째 인하중" 그가 말하는 담뱃값 진실
'댈구'(대리구매)와 담뱃값 인상. 올해 들어 새로 불거진 이슈다. 이들에게 엮인 공통분모는? '담배'와 '돈'이다. 일부 어른들이 수수료 몇천원을 벌기 위해 청소년들의 술